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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다시 쓰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14-03-14 11:03:05 조회수 : 811
이제 겨울철 입사시험 시즌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신춘 입사시험 시즌이 열리고 있습니다.
벌써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1,000대 기업에서는 3월부터 당장 새 시즌의 신입사원들을 뽑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래 사이트 참조)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1&newsno=1383171&from=now&pco=443&utm_source=inc_mail_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_20140313

우리 학과 졸업생들 중에서 아직 취업이 확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이 봄 시즌의 입사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작년에 만든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과감히 접고 새로운 이력서, 새로운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보세요.
(나이 많은 직장인들조차 매년 이력서를 쓰서 달라진 게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한창 정진하는 여러분은 분명히 달라진 게 있을 게고, 또 있어야 합니다)

누차 강조하였지만, 이력서는 사진부터 깔끔한 것으로 준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구직자와 구인자의 첫번째 만남이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한 교류가 사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동네 사진관에 가서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이력서용 사진을 찍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양식은 blog.naver.com/hette 에도 다양하게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재학생들도 이 게시물을 참고하여 미리 이력서, 자소서 등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여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어도 6개월 후부터는 필요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졸업생들 그리고 재학생들 모두, 좋은 봄날도 즐기며 열심히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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